[먹고 1화] -삼화식당,설빙-

먹메이트 친구와 퇴근 후 위례에서 작은 여행을 떠났어요. 먼저 삼화식당 위례점에 들러 맛있는 식사를 했답니다.

가게 분위기도 좋고, 고기를 구워주는 정말 잘 구워주셔요!! 그리고 반찬들도 정말 맛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저와 친구 단둘이서 먹었는데 81000원 나온 건 비밀🫢

식사를 마친 후에는 산성역까지 걷기로 했어요. 도보로 한참 걸었지만, 걸으며 주변 경치도 즐기고 이야기도 나누니 시간이 금방 갔어요.

도착한 후엔 지하철을 타고 설빙에 들러 초코쿠키 빙수를 먹었어요. 초코와 쿠키가 조화를 이루는 맛이 정말 최고였답니다.

그 후,

오락실에 가서 추억을 떠올리며 인형 뽑기와 펀치 게임을 했어요. 오랜만에 하니까 꽤 재미있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집으로 돌아와 하루를 마무리했답니다.

오늘 하루도 꽤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가끔 이렇게 소소한 일상을 기록해 두면 기분도 좋고, 나중에 다시 읽으면서 추억을 되새길 수 있어서 좋네요☺️